현재 서울 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수술 계획중입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알아본 개인병원도 많은 환자를 수술해서 그런곳에서 해도 괜찮지않을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비중격만곡증 + 외관상 휘어있는 코뼈를 절골해서 곧게 만드려는 수술을 하려는데, 개인병원에서 수술하신 분,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신 분 모두 개인적인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계속 컴플렉스여서 수술을 할 맘은 확고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나 안정성 문제로 일단은 대학병원을 예약 잡은 상태이지만 개인병원이 문제없다면 그것또한 고려중입니다.
1. 개인병원도 부작용 적고 안전한지? 개인병원 추천해주실수 있는지?( 개인병원이 하루 수술 횟수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2. 개인 병원이 대학병원보다 나은점
3. 코뼈 튀어나온걸 깎으면 그 뼈로 코 모양을 좀더 예쁘게 만드는게 더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