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로 두군데 상담했었습니다.
4달전에 간거라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적어볼게요.
티엘
여긴 예전에 아는 사람이 여기에서 했어서 알게됐고요. 그친구는 워낙 이뻐서 살짝만 손대니까 자연스럽게 잘 됐던거 같아요.
일단 의사샘은 뭔가 터프하고 그런느낌이었는데 제가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그거에 더 중점을 두셨던것 같아요 일단 저는 휜코랑 높이를 좀 내리고 싶었는데 휜코는 완전하게 바로잡는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고 최대한 티 덜나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일단 실리콘 모형을 다양하게 가지고 계셨는데 원하는 스타일에따라 수술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냥 느낌은 객관적으로 이쁜 코라인인 날렵한 코라인을 선호하시는것 같아요.
김인중
여긴 인터넷 검색해서 간건데 이물질 사용은 아예 안한다고 하시고 티나는 것보다는 아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는것같아요. 사진을 많이 봤었는데 매끈하고 티나게 예쁜코보다는 약간은 원래코에서 살짝 부족한 부분을 손대고 완전히 다른 코라인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코 특징을 살리는것에 중점을 두시는것 같아요. 제코가 지금 많이 높아져서 원래코의 모양이 어떠했는지 잘 감이 안오는데 원래 모양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던건 아니라.. 고민스럽네요. 오히려 제 옛날사진을 보여주니까 그게 더 이쁘다고 하셨어요. 그렇다고 원래코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또 자연스러운건 좋은것 같고 고민스럽네요.
추가로 궁금한 곳은 라봄, 아이웰, 유원일, 프리미어, 코코라인, 다빈치, 트렌드, 시우, 코노피 정도입니다.
혹시 가보신분 있으시면 어떠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