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담실장 상담하고 원장님 하고 또 실장이랑 함.
상담실장은 원래 성깔 안좋은데 가식적인 친절이 느껴졌음. 말 몇마디 나눠보다 보면 알음. 수술 관련한 내용은 원장하고만 이야기하고픈데, 실장이 수술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음. 개인적으로 실장은 그냥 스케쥴이나 가격 정도의 선에서만 관여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원장님은 딱 코보고 대충 수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함. 처음에는 대충 말하는거 같았는데, 나중에 인터넷 동영상 같은거 보니까 대충 말하는게 아니고 원장님만의 스타일이였음. 각잡고 찍는 사람들 상담할 때도 나랑 비슷하게 말한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