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병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추천받아 4곳을 다녀왔습니다. 첫 수술은 대학병원에서 기능 위주에 미용 수술도 받았어요.
저는 지극히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데 상담 받은 곳이 화려하게 하는 곳이거나 믿음이 막 가지는 않아서 새롭게 6곳 상담 예약을 했습니다. 지방사람이라 금, 토만 예약할 수 있었고 수능 버프로 앞으로 한 달 동안 다녀야 해요.
오늘 다시 전화 다 돌려보니 다행히 5군데가 ct를 찍지는 않더군요. 1곳은 필요시 상담후에 찍는데요. 제가 요근래에 ct를 4번이나 찍어서 그만 찍고 싶었어요. 이미 다녀왔던 곳은 재수술이라고 무조건 찍고 나서 상담 했어요. ㅠㅠ
한 번 살펴봐주시고 뺄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더 추가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본가가 서울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주말마다 계속 올라오는게 너무 힘드네요.
예진, 위드유원일, 시우, 김인중, 민트, 제스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