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미친듯이 뛰네요
전 7군데 병원 투어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병원에서
낼 수술합니다.
지금껏 수술을 즉흥적으로 결정했고 후회하고 그랬지만
이번엔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병원은 다 거르고
마음에 들어도 다시 재확인 하고
병원에 원하는걸 지속적으로 얘기했고요
정말 신중하게 선택했고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되면 좋겠네요.
여태 혼자 미친듯이 고민하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잘 돼서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되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