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 ㅠㅠ
특히 시기질투 많은 사람은 더더 무서워요..
이번에 여자가 많은 회사로 이직했는데 코했냐 눈했냐 난리
제가 눈해서 했다고 말씀 드렸더니 00씨는 눈을 해서 그런지 어쩌고저쩌고..
걍 제가 눈한걸 회사에 광고하고 다녀요
제가 가슴수술을 몇년전부터 고민하다가 이번에 적금 만기되서
수술하려고 하는데 수술하고와서 어떻게 행동할지 눈에 보이니
눈치는 어찌나 빠른지 가슴수술하고 가면 바로 알꺼에요
그래도 제 인생이니 수술하려고 뷰,jw,더 이렇게 예약하긴 했는데..
수술하고 갔을때 뭐라고해야 아무말도 못할까요 ㅠㅠㅠ
제 성격이 바보 같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