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만 매일 추가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하니까 끝도 없네요ㅜ
이러다가 올해안에 리스트만 추리다가 끝날꺼 같아서
그냥 우선은 리스트 두곳 먼저 발품팔아보려고해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맨날 정보로만 찾는것도 한계가 있고
요놈의 팔랑귀 땜에 더이상 휘둘렸다간 수술도 남이 추천하는거 하겠네여..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ㅍㄹㅁㅇ(강남) , ㅇㅇㅇ(압구정) 여기 2곳인데
후기가 가장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서 가보고 생각해보려고요.
이렇게 리스트에 있는 병원들 매주 두군데씩 가보다보면 답 나오겠죠 뭐
복코때문에 그냥 코수술 해야지 했었는데 막상 알아보니 진짜 신경쓸게 많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