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은 아직 퉁퉁해서 ㅠ 아바타 같구 측면만 올릴게요 측면에서 보면 붓기가 많이 없는데 정면 보면 엄청 나네요...
옆라인은 맘에 들게 나온것 같아요!! 사실 맘에 들어오 엄청ㅋㅋㅋㅋㅋ
근데 붓기때문인지 살짝 울퉁불퉁 해서 ㅠ 빠지길 기다려야죠!
원장님두 수술 잘됐는지 막 흡족해하시면서 ㅋㅋ 제 코를 이리저리 돌려보시더라구여.. 그래서 안도했어욤ㅠ
전글에 콧구멍 짝짝이라구 ㅠ 위에 살도 튀어나왓다구 엄청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이 보시더니 이거 콧물때문에 살이 뿔어서 그런다고 콧구멍두 붓기 빠지면 이제 같아질거라고 이빠질거라 하셔서 그래두 조금은 안심이돼용 ㅠ..
다만 7일차인데 콧대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 ㅠ 걱정이에요 갈 수록 낮아질텐데...!! 이러면 실리콘 넣은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ㅋㅋㅋㅠ 원장님이 제 코가 원체 낮아서 많이 못놏일거고 게다가 높은거 넣으면 안어울린다고 자연스럽게 해주신댓는데...
욕심부리지 말고 원장님들 말을 따르는게 맞겠죠 ㅠㅠㅠ 몇미리인지두 따로 못들었어용 근데 상담 때 미리수는 중요한게 아니라구 하셔서... ㅠ
다음주에 속 실밥 풀고 후기 쓸게요!
그리고 오늘 가서 콧속에 실리콘 시트랑 겉실밥 풀었는데, 제가 아프다는 후기들을 많이 듣고 가서 엄청 쫄아 있었는데 그렇게 아프지믄 않았어요
그냥 엄청 커다란(?)게 콧속에서 수-웅 하고 나가는구나 걸리적 거리긴 했는데 한 5초도 안되는 시간이었어서 견딜만 했어요ㅋㅋ. 그리고 코로 숨쉬니까 ㅠ 엄청 시원했구요... ㅠ 이게 사는거지 싶었죠
실밥도 아픈 느낌 없었구 가끔 따꼼! 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괜찮았어요ㅎㅎ 다들 겁먹지 마샤요!!!
제가 콧물이 많아서 상처가 ㅠ 엄청 약해졌대요 그래서 피도 좀 나구.. 그래서 선생님께서 다는 안뽑구 겉에 보이는 애들은 뽑아두 된대서 그것만 뽑구 안쪽으로 살짝 남아있어요.
이건 안쪽 절개선 실밥 뽑는 다음주에 같이 마무리 해주신대요ㅎㅎ
차례대로 왼쪽 오른쪽 수술 전 입니다 ㅎㅎㅎ
낮긴 한거 같은데 ㅠ 자연스럽게 잘 된 것 같아서 ㅎㅎㅎ 다행이에욤
저는 낮고 짧은 복코 였구 비중격+실리콘 콧대 했어요!! 코끝 연장하면서 최대한ㅠ 할수있는 선에서 콧볼 얄쌍하구 날씬하게 해달라구 했구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구 부탁 드렸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