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제거하면서 정말 나를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ㅋㅋㅋㅋ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겠다
나는 지금도 사랑스럽다 이렇게요...ㅋㅋㅋ 사실 지금도 가끔 정신못차리고 욕심나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만 여태까지 여러 일을 겪으면서 정말 불안에 떨고 싶지 않다 걱정하고 싶지않다 이런 생각을 많이했던걸 생각하면
진짜 생긴대로 살아야겠다 싶더라구요... 저의 못생긴 부분도 언젠간 어떠한 역할을 해내리라고 봐요ㅋㅋㅋ나를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을 걸러낸다든지..등등
가장 좋은 건 자존감 높고 나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성형수술보다..ㅠ_ㅠ물론 정말로 피치못하게 필요한 분들도 계실테지만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