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앞두고 하나하나 따져 보니 머리가
점점 더 복잡해지네여.
전 염증 때문은 아니고 비치는 얇은 피부라
휜코가 더 돋보이는데 보형물 제거하며 휜코 수술을
같이 받는게 무리가 갈까 걱정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이비인후과에서 받으시겠어요 아니면
성형외과에서 받으시겠어요?
사실 다른 수술 할 때 마취에서 좀 늦게 깨어난 경험이
있어 그냥 살까 싶다가도 코 티난다는 발언을 좀 돌려 들은 적이 있어 다시 하기로 급결정을 했는데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