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3주 차 되었어요..
코끝이 아직 들려있는것 같아요.
옆에서보면 버선코마냥 뾰족하고 앞은 뭉툭하고 그러네요..
(아직 3주차라 그런건지, 수술이 잘못된건지)
병원에선 내려간다고 한달 뒤 경과때 보자고만 하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예뻐지려고 한 수술이 이렇게 우울하게 만들줄이야..
정면은 좀 뭉툭하고 그렇네요..
수술하신 분들께 여쭙고싶어요..
코끝이 정말 조금 작아지셨나요..?(작아지시거나 옆에서 보면 저금 내려오셨나요..?)
작아졌다는건 한달쯤이면 느낄까요..?
정말 붓기땜에 뭉툭하긴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