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열심히해서 손,발품 팔아서 그동안 미뤘던 재수술 했어요
화려한 스타일로 첫수술 지방에서했다가
크게 데였어요 ..
그때는 20대 초반이였어서 높고 화려한게 유행이였거든요 ..ㅠㅠ
4mm넣었다가 너무 높게 되서 이쁜건 모르겠고 누가봐도 성형한 코라 스트레스 진짜많이받았었어요 ....
시간,돈 여유가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재수술한건데
4mm 빼고 2mm로 바꿔서 이상하면어떻게 하지 했지만
전혀 아니네요... 왜이제서야 했나싶어요 ...
그동안 귀찮다는 핑계도 없지않았는데 못생긴코로 20대를 보낸것같아서 기분이 뭔가 그렇네요 ..
재수술 생각하시는분들이면 병원많이 알아보시고 상담도 시간아끼지말고 많이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
그래야 나한테 맞는곳을 고를수있는것같아요 !
잘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고 그렇네요 !! 아직 수술한지 2주밖에안되서 붓기 관리중인데
그래도 수술전보다 훨씬낫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