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한지 벌써10년이 넘었네요~첨엔 너무 이상하고 적응안되서 나도 모르게 툭툭 건들어서 아프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너무 잘 지내고 있지요 그때 부작용이라 생각했던 비중격 염증은 4~5년지나야 살이 완전히 돋아나고 아무런 약처방없이 지내왔습니다 사실 그때수술을 알아보고한게 아니라 아는지인통해 믿고 갔었는데 그날 당일 바로 수술하고 왔었죠 의사가 나이가 좀 드신분이라 잘 하겠지하고 단순 믿었고 수술후결과는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지날수록 트렌드?라고 해야할까요?그런거와는 좀 다른느낌을 받았죠 그래서 의사가 젊은 감각있는분한테서 해야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혹시 코수술하고싶으신분들은 제 경험상 너무 나이 많으신 의사선생님보단 수술 많이 해본 젊은 선생님이 더 좋은신것 같아요~
이런부분 잘 체크하시고 하세요
저는 수술전보단 나아졌기에 지금도나름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쓴글 양해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