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11년..
친누나가 코수술을 해준다고해서 병원도 잘 안알아보고
강남의 ㄹㅈ에서 코수술을했습니다.
당시 400좀 넘게 줬는데;
실리콘에 비중격으로 했었네여
그때 당시엔 만족도가 높았는데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콧등이 약간 울퉁하게? 붓더라구요
주사몇번놔줬는데 그대로 울퉁불퉁한 상황에서
의사가 정그러면 재수술을해주겠다고 약속해서
그냥 지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코끝이 점점내려가더니
새부리? 모양으로 코 모양이 되었네여;
재수술을 고려중인데 자가진피로 콧대넣고 코끝 귀연골로 높이면
처음엔 괜찮아도 나중에 흡수되서 거의없다는데 사바사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