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내려와서 그때 이어서 쓴다고 했는데 이제써요
ㅍㄹㅁ
그때 다른데 예약해 놨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상담받았어요 가서도 한 삽십분 기다린듯 일단 그 전날 실장이 코 복코도 있고해서 코끝쪽에 지방 빼야될것 같다고 했는데 ㅊ 원장님도 일단 지방 빼고 어쩌고 하면서 비슷하게 말했고 바쁜지 좀 빨리 봐주는 느낌이긴 했어요 근데 같이간 친구는 제 코에서 지방까지 빼면 너무 뽝 이런느낌이 들것같다 지방은 안뺐으면 좋겠다 조언해 줬구여 수술방법은 비슷하고 메쉬랑 늑연골 선택인데 메쉬는 워낙 부정적은 글을 봐서 늑연골하면 얼마냐하니 200부르더라구여 그럼 수술비만 650이고 모양은 자신있어 하셨는데 그 전날 이미지가 그렇게 박혀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어졌었네요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약간 공장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단 예약금 푸쉬도 살짝 있는데 상의해본다하고 나왔구여
ㅇㅇㄹㅁ
갔는데 실장님이 예뻤어요 일단 제가 돌아다닌 병원중에서 여기서 수술했다고 하던데 일간 제코도 그렇게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니깐..그래도 예쁘더라구요
원장님 면담에서는 일단 수술방법은 똑같았고 다만 여기서는 옆얼굴 사진을 찍는데 사진에 대략적으로 나올수 있는 코모양을 그려주는데 직반라인으로 빼준다 하더라구요 전 약간 반버선라인 선호하거든요 그랬더니 본인코에서 무리하게 올렸다간 탈 날수 있고 지금 구축이 왔기 때문에 모른다고 전 사진이 없으면..근데 옆으로 나온 전사진은 없어서 보여주진 못했구요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더라구요
일단 ㅇㅇㄹㅁ 예약금 걸고 오긴했는데 ㅇㄴ도 괜찮았어서 고민중이에요 ㅇㅇㄹㅁ도 나름 바빠보이고 해서 사후관리가 잘 될거같진 않아서요 어디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