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6개월쯤 후에 만난 혈육 왈,
너무너무 빡쎄다.. 엄청 티난다..인상 쎄졌다..
몇년이 지난 지금은 혈육도 하고싶다는 맘을 비치고..
처음 봤을때랑은 다르다,
자연스럽다 별로 안높아보인다는 얘기까지 합니다
(어디까지나 하지 않은 사람 입장이지만요 ㅋ)
수술 추천글/ 성공글은 절대 아닙니다
글쓴이는 제거수술 생각중이고 굳이 말하자면 실패 80에 가깝습니다ㅎ 기능적 문제와 심리적 문제때문에요
이제 막 하시고 문제는 없는데 바뀐 인상에 너무 괴로워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자리 잡는데에 저 처럼 오래걸릴 수 있으니까요.
안 하신 분들은 코 수술 저얼대 하지 마시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