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ㅇㅈ 성형외과가 ㅂㅇㅈ 성형외과일때 너무나 유명했던 곳이고 인터넷에 성형외과찾기 힘들던 때라 소개 만으로 가서 수술했는데 일단 망했어요. 어려서 몰랐는데 노란 코딱지가 염증반응었던거 같음. 2008년 신사역의 성형외과애서 자가진피로 덧대서 재수술했는데 부작용이나 안좋은 점은 없지만 성형외과가 없어져서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재수술 당시 첫 수술의 실리콘 제거 할 때 염증이 많아서 놀랐다고도 들었던거 같은데 역시 어리고 철없어서 그게 그렇게 심각한 일인지 몰랐음...재 수술 후에 첨엔 마음에 들었는데 첫번째 수술보단 조금 많이 자연스러워졌지만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코가 올라가고 여전히 짧은코 들창코가 옆라인에서 보여서 세번째 수술을 알아보는중이에요. 이제 30대 초반인데 어릴 때 수술을 하고 10년간 수술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알아보니 정말 많은 방법들이 개발되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워졌어요 ㅎㅎ
바비톡에서 몇군데 추렸다가 너무 순진하게도 모든 홍보글을 다 믿었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알아보는 중이에요 짧은코 들창코 분들 수술로 코 내려오신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근데 가입 하고 다른 글들 읽어보니 무시무시... 그냥 이대로 살까요 ㅠㅠ 심하게 들리지는 않고 나혼자 느끼는건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