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는 병원을 간추려서 3곳 정도 가봤는데 쟤가 느꼈던 점을 적어볼게용!!
1. ㅂㄹ*-우선 저는 공장 같은 느낌을 안좋아해서 대형병원은 모두 제외시키고 중형 병원을 알아보다가 가게 된 곳인데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화려한 스타일의 코 모양을 좀 더 선호 하는 편이라서 이 병원을 가게 된 거구요 원장님 이름이 많이 언급 되고 코 전문이라 하셔서 가게 된거에요. 실장님이랑 상담을 먼저 하고 원장님이랑 상담을 했는데 자신감이 넘치셨고 제 코의 문제점을 바로 잡아주셨어요. 시크하게 할 말 다 해주시고 나가셨어요. 여긴 좀 마음에 안들었던 점이.. 상담실장님이 예약금을 내고 가시라고 강요를 하셨고 다른 병원 어디어디 상담 간다 말씀드렸더니 타병원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시는 모습이 보기 불편했습니다ㅠ
2. ㅇㄱㅈㅅ*-여기는 원장님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 하셨던거 같고 상담도 엄청 꼼꼼히 잘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친절하신 원장님은 한번도 뵌적이 없었던거같아요. 저는 ㅂㄹ* 이 좀 더 끌려서 거기서 하게 되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여기서 할걸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3. ㅌ*-병원이 전반적으로 공장 같은 느낌였고 확실히 대형병원 느낌 이였어요. 원장님이 설명도 대충대충 해주시고 후기 사진을 보니 너무 화려해서 궁금한것도 안여쭤보고 바로 나왔네요. 확실히 발품을 팔다보면 "여긴 아니다" 라 생각되는 병원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