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반 간격으로 두번 맞았구요 (둘다 리터치x)
마지막 맞은지 삼년 지났는데
아래쪽은 다 빠진거 같은데
콧대만 남아있어요
그리고 가운데 녹은부분에 작은 좁쌀만하게 뭉친거 하나 잡힘..ㅠ
그냥 냅두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게 혹시 섬유화 현상인가 싶기도하고
오래 있어봤자 좋을거 없을 거 같아서 녹이러갈건데
주사맞기도 싫고 ㅠ 불안하고..
저처럼 오래 유지되신 분 있으신가요?
결국 빠지던가요?
필러도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듯
꽤 오래 덕 보긴했지만
혹시 안녹거나 문제될까봐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