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음영이 생겨서, 게다가 한쪽만 저렇게 진해요 병원에서는 자연스러운 그림자고 신경 안 쓰인다고 하는데 내가 친구가 없어서 신경 쓰이는지 안쓰이는지 물어보는건가ㅡㅡ진짜 엄마 앞에서 살기 싫다고 불효자식같은 말까지 뱉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붓기 빠지니까 더 심합니다. 남 눈도 못 마주치겠어요ㅜㅜㅜ하...
예전 코가 훨씬 더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2개월 하고 1주일 지났는데 연골 묶은 거 풀면 좀 나을까요? 그것도 빨리해야 효과 있다던데ㅜㅜㅜ많이 높지도 않은데 찝힐 정도면 제 코를 살릴 의사는 이 세상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하하
제발 저 보기싫은 음영만 좀ㅜㅜㅜ돌아갈 가능성 있을까요?
카메라가 구려서 코가 동그랗게 나왔네요 실제는 더 찝힌 모양이고요...아빠가 엄마한테 몰래 (저 상처 받을까봐) XX이 코 무슨 일이냐고 물으셨다네요...ㅜㅜㅜ아빠한테도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