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덧난곳은 아직 실밥을 못뽑았네여ㅠ
근데 간호사분이 드레싱할때랑 실밥 뽑을때
코안을 너무 쌔게 닦고... 쎄게 잡고 막 들고...
느낌상 그러는것 같은데
아픈것 보다도 연골 변형될까봐 조마조마 해서 혼났어요;;;
전 제가 집에서 연고 바를때도 조금만 힘들어가면
코 잘못될까봐 엄청 신경 쓰고 아예 건들지도 못하겠는데
그렇게 쎄게 해도 연골 안움직이나요?? 전오늘 10일차인데...
고정해놓은것 움직일까봐 너무 겁나요ㅠㅠ
안움직이니까 그렇게 쎄게 하는거겠죠?? ㅜㅜㅜㅜㅜㅜ
아놔 이것때문에 비대칭 되는건 아니겠죠? ㅜㅜ무서워여ㅠ
다들 드레싱 할때 이렇게 느끼지 않나요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