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병원에서 2012년? 쯤 했습니다
수술하고 얼마 안되서 연골 비침 나타났고 실리콘도 휘어있었어요 ㅠㅠ 병원에서는 단순히 피부가 얇아서라며 빼고 육개월뒤 재수술 권했고 저는 재수술하기 무서워서 미뤘다가 시간이 벌써 이만큼 흘렀네요
코 실리콘인데 몇미리인지 기억이 안나고 코끝은 귀연골썼어요 요즘 시간이 나서 서울가서 상담받고 왔는데 제 실리콘이 굵게 들어가서 밀려서 나온거라 하더라구요 또 짧은코인데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의사가 수술하기 편한 수술방법으로 해서 이런 부작용이 나타났대요 의사랑 상담하면서 재수술 의지가 불타올랐는데 재수술이라 그런지 비용이 장난아니네요 ㅠㅠ
그 후에 혹시나 하고 원래 했던 병원을 찾아봤더니 폐업했는지 안나와요 ㅠㅠ
남들이 보면 잘 모르긴한ㄷㅔ 피곤하거나 조명이 좀 쎄면 연골비침이 심한데 재수술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