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고치면어때요 게시판의 여성회원분이 올리신 622번 자료에 "천재님이다" 라는 애가 (89년생이더군요.. 전 27살이구요..) 토할것 같다 라는 인신공격성 리플을 남겼더군요.. 사실 전 그런애들 보면 그냥 못지나치는 성격이라 쪽지로 욕을 좀 했죠.. 철없는짓 하지 말라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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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재님이다
SUBJECT
죄송해요..
DATE
2005.07.15 13:08
MEMO
그런데요..
평가해주라매요..
전 제 생각을 말했을뿐이에요..
전 욕설도 쓰지않았어요.
단지 못생겼다. 이 한말 쓴거 뿐입니다.
님은 단지 잘생겼다 괜찮았다 이런말만 듣고싶었나요?
그럼 왜 글 쓰셨는지요.
당신은 안도심을 느끼기 위해 글을 썼는지 물어보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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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쪽지를 보냈더라구요.. 글로 봐서 아마도 이곳저곳에 악플을 달아놔서 누가 어떤게시물 때문에 쪽지를 보냈는지 분간을 못하는가 보더군요.. 전 제 사진을 올린적이 없거든요^^ 뭐 내용은 아직도 건방지긴 하지만 일단 사과의 뜻을 내비쳤으니...(나한테 사과할 필요는 없지만......) 그냥 넘어 갔는데 오늘 성예사에 들어오니 또하나의 쪽지를 보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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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 4 , New Memo : 0
FROM
천재님이다
SUBJECT
ㅋㅋㅋ
DATE
2005.07.17 04:41
MEMO
근데 사실 너 존나 얼굴보고 친구들이랑
한바탕 포독절도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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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어린애가 철없는짓 할수는 있겠지만 홈 특성상 조그마한 악플에도 본인은 큰 상처를 입으실 수 있고 이 학생은 그냥 두면 앞으로도 계속 남에게 피해를 끼칠것 같아서 운영자님이 조취를 좀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