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비인후과에서 코ct를 찍었는데 매부리가 아닌 멀쩡한 그 밑부위를 갈아놨더라구요...
매부리도 좀 갈렸습니다만 완전히 해결은 안되었고..
전 사실 모양적 불만족도 커서 수술후 진짜 죽을까 말까 했어요.
근데 구체적 근거가 없어요 비포 사진 보면 누가봐도 그 갈은 부위가 꺼져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따져야할지....
병원 주위 가는거 자체가 끔찍한데 피같은 돈으로 한 수술이라 받아야해요.. 그리고... 전체제거를 해도 매부리 같은 경우 감안을 하는데 멀쩡한 부위를 갈은건...
사실 지금 살아있는게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