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중격만곡이랑 축농증 수술하면서 이비인후과에서 콧대까지 했는데요.
고어를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글들 찾아보면 낮아진다 vs 안낮아졌다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보통 30% 정도 낮아진다. 아예 안낮아졌다. 의견이 분분한데 솔직히 어떤가요? 저는 붓기가 빠지는지 전에 비하면
많이 높이가 내려앉았네요. 미간부분?이라해야하나
그리고 미간부분과 콧대사이에 빈공간이 있어요. 이마에서 콧대로 쭈욱 내리다보면 갑자기 보형물이 만져져요. 제가 성형을
처음해봐서 그런데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수술이 잘못 된건가요? 곧 외래로 들려야하는데 그때 물어보려고 하는데 그 전에
성예사분들 의견 듣고싶어서요 ㅠㅠ. 뭐라하지 비유를 못하겠네요. 이마에있는 뼈가 있고 그밑에 보형물이 있어서 그 사이에
빈공간이 있다고해야하나. 만져보면 이마와 보형물 사이에 공간이 만져져요.
그래서 여기서 더 낮아지면 예전과 별 다를바가 없어서 재수술 고민중이구요. 또 이 수술이 잘못 된거라면 외래때 따질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고어는 재수술시 실리콘에 비해 힘들다고 들었는데 혹 재수술을 하게된다면 실리텍스는 어떤가요? 그리고 재수술을 하려면 무조건 그 전에있던 보형물은 전부다 제거 후 새로운것을 삽입 해야만 하는건가요?
처음이라 무섭고 두렵네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