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속 솜때문에 숨을 제대로 못 쉬니
맨날 1시간반~두시간간격으로 잠도 편하게 못자고
물먹고 난리였는데
전 오늘도 못 빼는줄알았어요.
수술주의 상황알려줄때 원장쌤이
솜도 부스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고하셔서
안뺀다 했거든요ㅋㅋ
와 코에 솜 그렇게 깊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아파서 눈물났어요ㅜ
코끝이 높아서 들창코된건가 구축온간가
불안했는데 물어보기도 전에
아직 팽창되어있고 부어있어서 그런거라고
내려온다해서 안심하고 왔어요ㅜ
아직 부목은 있지만 솜뺀것만으로도
자유가 된 기분ㅜ 코성형 먼저하신분들이 새삼
이걸 어떻게 견디셨을까 대단하다 싶은 요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