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분이 자꾸 절 브로커로 몰아가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저는 여기 게시판이나 댓글에 그분이 말하는 병원명이나 초성도 한번도쓴적이없는데도 아주 혼자 난리네요.
오히려 그분이 그 병원명을 그대로 쓰시네요. 여기 병원명 그대로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수술하고나서 후기글을 올렸고 그 후기글에는 "블로그에서 보고 코에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수술하면 안되는 수술과 재료들은 어떤건지, 내 코에는 어떤 수술을해야 효과가 확실히 나는지 이런것들을 공부?했습니다.
그 블로그에 있는 내용이 맞는지, 확실한지도 인터넷이나 다른 병원원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가서 비교대조도 해보고요.
그리고 나서 수술하고나서 수술후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수술후기에 정보좀 알려달라는 분들에 한해서 쪽지로 블로그주소와 병원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가서 코에대해 공부를 하고 신중히 생각해 보고 결정하라고 했지, 꼭 이병원에서 수술해야된다는
말은 한번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이트는 가입은 1~2년전쯤 한것 같습니다. 이런것까지 말해야되나..참..
일하느라 여기서 댓글달 시간도 없었고 코수술에대한 지식도 없는상태였거든요.
수술하고나서 3주 넘어가는데 집에만 있으니 게임도 질리고 티비도 질리고 시간이 널널합니다.
그 분이 저한테 "수술잘됐으면 님처럼 여기 안돌아다녀요. 사람 홀리지 마시고 정직하게 돈버세요." 이런말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수술 만족합니다. 전 복코라 코크기만줄이면됬지 모양이나 이런거는 안바랬거든요.
그리고 수술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정확한 정보들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현재는
수술만족하고 기분도 좋고 집에만있으니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수술방법이나 수술에쓸 재료들 질문에
댓글 다는것 뿐인데 제가 쓴 댓글에 그 병원명이나 초성 하나도 없습니다. 그거 가지고도 저한테 뭐라하네요.
어떤 분이 "비중격연장술"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 수술에대한 정보와 부작용만 말해줬는데도 저한테 아주 염병을하네요.
뻔히 하면 안되는 수술을 한다거나 되도록쓰면 안되는 재료들을 쓸것같다고 글을 올리는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에게 저는 그 수술에대한 정보와 부작용을 알려드린겁니다.
그런데도 저한테 자꾸 염병을 하니 정말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