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길어요. 생각나는데로 의식의 흐름데로
적었어요. 이날 저의 엄마도 복코상담 받았는데
제얘기만 할게요. )
오늘 오전에 ㅈㅇㅈㅇ 다녀왔어요ㅎㅎ
ㄱㄷㅈ원장님께 복코 상담받았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중간중간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셨답니다.
자유게시판에 무시당하지 않는 법을
참고해서 차트에 목동이라 적고
있는 척 해보려했지만 글쎄요ㅜ
없는티 났을듯합니다. 도도는 개뿔ㅜ
주소만 그렇게 적었네요ㅋㅋ
일단 저는 복코에
코뼈(콧대양쪽부분)가 넓어서
절골이 들어가야하는 코라하셨고
"절골하면 생기는 부작용 막혀서 숨쉬기가
힘들다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넓은 콧뼈에서 아주 살짝 원래 평균
콧뼈만큼 줄이기때문에 그럴일 없다하셨구요.
콧대는 직반모양으로 실리콘이 3.5mm
들어갈꺼라고 하셨네요.
콧볼 끝둥근부분에 맞춰 콧볼축소와
비중격으로 지지대를세우고
귀연골로 코끝에 사용하신다고 하셨어요.
"비중격은 딱딱하고 귀연골은 나중에 내려 앉는다던데 "라는 저의 말해 자신도 시간이지나면
높이가 낮아진단말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기때문에
같이 사용할거라고
저는 피부도 두꺼워서 안에 지방층 조금만제거하고
날개연골 윗부분 조금제거 후 묶는다하셨어요.
교정했음에도 두꺼운입술탓에
70프로효과보고있었는데
혹시 미묘수술도 해야되냐는 질문에
안해도 된다고 코를 높이게 되면
자연스레 개선될거라고 개인적으로
추천하지않는다고 불편하고
나중엔 제거를 하게된다고
꼭 필요한 것만 추천해주셔서
믿음이 갔죠ㅎㅎ
사진도 보여드리고
이런코가 되는 건지 물어보았는데
비슷하게 될거같다 하셨어요.
그 이후에 상담실장님이랑 상담하였는데
생각보다 딴곳 보다 살짝 더 비싸더군요ㅜ
300대생각했는데 4백초만때 견적나왔어요.
할인해서 이정도네요. 오늘 저의 엄마와도 같이상담받아서 같이 한다니까 이정도?
사후관리는 내원하는 기간동안
흉터를 레이저시술 해주시고 염증주사도
놔주신다고 하셨어요!
다른곳도 가려했는데
ㅁㅌ나 ㅈㅇㅅ 다들 오늘 상담안된데서
ㅁㅌ 월욜 2시에 상담잡았어요.
개인적으로 ㅈㅇㅈㅇ
코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여기서 할지도 모르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