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장들이 가격 얼마까지 생각하냐고 물어보는 이유가 뭐예요?
무슨 휴대폰 얼마까지 알아보러 오셨어요 이런 것도 아니고...
그리고 병원 다른 곳도 가봤냐고 물어보고
어디어디 가봤는지 이름까지 굳이 꼬치꼬치 캐묻는 이유는 뭐죠? 그리고 거기서 얼마 불렀냐, 앞으로 다른 병원 갈거냐 이런 것도 대체 왜 물어보는거예요..? 제 대답에 따라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거죠?
거기에 다른 병원은 얼마 받냐도 물어보고;;
모든 병원들이 물어본 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 너무 저랑 흥정하자는 것 같고 가격도 불투명한 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제낄까요?
특히 어떤 병원 저는 절골 없이 얼마를 불렀는데 다른사람 절골 들어가는데 (보통 메부리가 더 추가 비용 들어가요) 저보다 100만원이나 싸게 불렀네요..ㅋㅋ 이런 경우 제가 언급해서 가격 맞추면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상한 병원이다 생각하고 빼버리는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