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5개월이 되어가는데
(실리, 귀연골로 살짝 들창코 교정했어요)
근데 사람들이 코가 길어졌다고 해요
.예전엔 웃으면 상큼하고 살짝 보이는 콧구멍도 입이 벌어지면서 안보이고
이쁜 미소였거든요.
그런데 수술 후에는 코끝? 비중격?이 내려온 상태로
양쪽 콧볼과 입만 올라가서
왠지 마녀같아요
화살코가 되는 듯이
사진을 찍어도 웃지 못하겠어요.
이거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까요?
알아보는 친구들도 예전이 더 이뻤다며,
이뻐졌다고 안해요.
병원에 이야기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