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52일차 되는 사람입니다..ㅋㅋ
눈하고나서 이모를 처음 봤습니다.
저 없을때 엄마에게 그랬대요.......
안하는게 낫다.
인상이 진해졌다. 강해졌다.
흥! 이모도 코 했으면서..-_-;;;
그리고 저보고 너무 눈에 힘주고 있다고 자꾸 뭐라고 하는거에요..
님들은 그런얘기 안들어보셨어요?
힘빼라고...그런말.
전 정말 힘빼고 평소대로 뜨고 있느거거든요..
근데 없던 쌍컵이 생기니깐 라인이 퐉! 들어가면서 눈을 퐉! 뜬거 같나봐요.
제가 게슴치레하게 뜨면서.."이렇게?" 그랬더니.."그래"
그러시는거에요..
아웅..속터져..ㅠ_ㅠ 눈도 내맘대로 못뜨고..진짜..ㅋㅋㅋㅋ
이 모든것이 붓기때문이에요..소세지때문에..
전 눈하고나서 소세지도 안 먹어여..재섭서서..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