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리콘. 고어텍스. 둘다 해봤는데.. 둘다 염증, 구축 없었습니다.
실리콘은, 라인자체가 모양자체가 훤히 비쳤구요.. 2.5미리 였는데도.ㅠ
고어텍스는, 실리보다 훨씬 티 안나고, 내뼈처럼 하얗게 보였어요. 불투명하게. 근데,, 2년쯤후부터.. 보형물이 제 살하고 찰싹달라붙는 느낌들면서.. 제 피부를 당기면서 잡아땡기는 느낌. 같이 엉겨붙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제 살을 먹으면서
제 살이 보형물속으로 들어가면서, 고어텍스가 쪼라드는 느낌. 사람들말로도 고어텍스는 1미리정도 낮아진다고 하네요.
낮아지는건 상관없는데.. 제 살과 엉겨붙으니까 그게 걱정.ㅠ..
근데. 100살때까지 안빼고 그냥 살 마음이라면,, 안빼도 되니까, 티가 덜 나야 될텐데요. 티 덜날라면 고어텍스가 나은것도 같고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염증이 없다는 전제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