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테콜이나 에버코 같은 오래가는 시술 하러 내원했다가
병원 원장님이 처음에는 오래가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며 녹는 걸로 해보자고 해서
가장 간단한 필러로 미간 쪽만 맞아봤는데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 0.7~0.8cc 정도, 9일 경과 중...)
시술받고 불륨감이 꺼지고 그러면 상당히 신경쓰일 것 같은데
에버코는 30~40년, 아테콜은 10년으로 알고 있는데
저런 시술이 수술처럼 영구적이고 코 모양에도 괜찬을까요?
많이 높일 생각으로만 알아봤는데 미간만 시술했는데도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네요.
-시술시 최대 콧대는 3mm 코끝은 1~2mm
-수술시 최대 4.5mm~4.9mm
현재는 미간쪽만 맞아봤는데 약간 메부리와 정면에서 볼때 미세하게 s휜것, 콧대에 비해서 미간 폭이 조금 좁은 것이 전체적으로 매끈하게 개선되었고 높이도 자연스럽게 좋아진 것 같아서 전체적인 시술을 고려 해보고 있는데
위 시술들이 어떨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