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실리콘으로 수술시작하여 20대의 마지막수술5번째 [콧대 실리콘+귀연골+비중격]으로 현재까지 지내왔습니다.
그 5번째 수술이 염증없이 잘 내왔지만. 버선코라고 코끝을 넘 올린것도 있고, 구축이 계속 적으로 온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다 돌아볼정도로, 또한 사람들이 욕할정도로... 내 만족이란게 잘못됨을 알은게지요.
제나이 49세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게 말을 합니다.
코는 다시 꼭하라구요..
개인적인 제생각이지만 코때문 내가 잘 안되는것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더군요.
카페를 찿아 몇군데 가입하여 함께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성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잘 알게 되었구요. 병원에 대한 정보도 알게 되었습니다.
추석연휴때 재수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간내어 병원 상담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코는 염증없는 구축코와 비주 얇게 휘어지고 코끝 씹혔으며 콧구멍 짝짝이였습니다.
어딜가도 제코는 수술은 가능하지만 힘든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똑같이 하시는 말씀은 어떻게 이 코로 지금까지 내왔냐구요.
선생님따라서 수술방법도 달랐습니다. [진피와 귀연골로 해야한다는곳과 실리콘+이물질 등..
미용과 재건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다 버리고 재건으로 갈것인지?
고민하였지만, 미용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가고싶은마음에.. 병원을 정하고 수술울 했습니다.
6번째 재수술 [콧대는 실리콘+ 가슴 늑연골] 850+ 무통주사+방문 할때마다 항생제 주사
구축코와 코끝의 뭉그러짐은 튼튼한 늑연골로 해야한다는 제 생각도 그러했습니다.
무서움과 두려음으로 수술을 마친..
지금 보름이 넘었습니다. 구축이였던 제 콧구멍은 내려있고 콧대도 내려가있으며 비주며 콧구엉 짝짝이도 만족스럽게
맞춰져있습니다. 코모양도 남들이 쳐다볼정도가 아니니 만족하구요 [당연히 느낌이 다릅니다 높은코에서 다 내려져있으니요]
욕심을 내려놓으며 이제는 사람들이 코를보고 욕하지는않을테니요.
지금의 제 고민은
코수술 보름이 넘은 지금. 코가 막혀서 숨쉬는 게 답답합니다.
첨에는 딱지들과 여러가지가 있으니 답답한게 맞는거지요.
지금 코안을 함부로 만질수 없어서 확인할 수 없으나, 코막힘의 답답함을 어찌해야할까요?
월요일 병원 방문 하는 날인데 원장선생님께 여쭤보려구요.
회원님들도 저와 같은 사례가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보또한 부탁드립니다.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제가 성급할수는 있으나 코로인해 생활에 집중이 안되니 넘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