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반년된 얘기이긴한데 지금 그병원 사람하나 죽여놓고 버젓이 이름만 바꿔놓고 뻔뻔한게 맘에안들어서 다른희생자가 안생기길바라는마음으로 글올립니다. 저는 다행히 코수술을 하는와중이라 숨이내쉬어지는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해서 죽다살아난것이고 저 수술한 바로다음날 수술도중 뇌사상태에 결국 세상을 떠난 중국인여자분은 엎드린채로 지방을 빼야햇기때문에 숨을 쉬어지는지 아닌지 알수가없엇다고합니다. 그래서 지방을 채취하고 다시 몸을 돌려놓으니 이미 숨을 안쉬고 있엇고 그후 병원으로 실려갓지만 결국 목숨을 잃엇다고합니다. 근데 지금 그병원은 몇개월정도만 폐업하는척하더니 이름만바뀌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잇더군요ㅎㅎ 기존에잇던 원장이나 실장이나 간호사녀ㄴ들은 어찌나 그리 싹퉁바가지에 뻔뻔하고 하다못해 적반하장이던지. 심지어 저 수술도 다잘못되어 재수술만 천단위이고. 왼쫀콧구멍으로 숨도 못쉽니다.
비중격연골이 다휘어버리게 해놓고 코끝은 너무뾰족해서 하얀점처럼 비춰집니다. 그리고 콧볼축소랑 비공내리기까지해서 비용을지불했는데 수술도중 제가 수면마취를하다 저도 프로포폴 과다투여로 인해서 숨이 멎는 증상이왔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수술도중에 수면마취를 깨우고 부분마취만한상태서 다시수술을 하게되었는데. 몇초가량을 숨을 멎엇다가 깨어나니까 가슴이너무답답하고 숨쉬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못하겟다그러고 빨리끝내달라고 햇습니다. 결국 돈환불도 못받았구요. 제가 안하겟다고한거라며 하지도않은 수술비용를 그냥 낸셈이죠.ㅎㅎ
그리고 더 어이없는 상황도잇엇습니다. 수술도중 환자를 보호해야되는 의사나 간호사들은 제가 힘들어하는모습에대고 되려 짜증을내며 의사가 그럼 잠깐쉬다하자며 저를 진정시키기는 커녕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곤 왼쪽간호사라는 여자는 제가 숨을 못쉬겟다고 너무 힘들다고 죽을꺼같다고 계속그러니까는 시끄럽다며 차라리 '그러던지 그럼.. 참' 이런말을 하더랍디다. 참나.ㅎㅎ 그리고 수술할때 온몸을 꽁꽁묶어놓지않습니까? 근데 그건 수면마취때 움직이지말라도 해놓지 부분마취때는 몸을 그렇데 꽁꽁 묶어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답답하니 이것좀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더러 조용히하면 풀어주겠답니다. 무슨 협박도아니고 그래서 전또 아무말안하고 있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애걸하다시피 풀어달라고했습니다 그러더니 그간호사 시끄럽다며 갑자기 거즈로 제입을 덮어 버리는겁니다. 코는 열려있고 입으로 밖에 숨을 못쉬는 상태에서 그러니 숨이 죽을듯이 막혔습니다. 온몸은 꽁꽁묶여있어서 제가 막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런데도 간호사들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전정말 살려고 온갖힘을다해 팔을 빼 거즈를 던져버렸습니다. 제가 진짜억울해서. 그간호사녀ㄴ은 세균방지로 덮어놓앗다고 변명하던데 아니 그럼 최고한 저한테 거즈좀얼려도되겟냐고 물어봐야되지않습니까 ㄸㄹㅇ같은 진짜ㅎ 지금생각해도 열이복받쳐오릅니다. 이간호사랑은 스토리가 더긴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일단. (검찰청까지갔다옴. 그것도 저간호사가 있지도않은 일로 저를 고소함. 세상엔 ㄸㄹㅇ들정말많음ㅎ 검찰이 무고죄성립라며 여튼)
그리고나선 수술하고 왼쪽콧구멍이 막혀서 병원을다시갓는데 붓기빠질때까지 기다리라고합니다. (어떤병원이든 하는소리ㅎ) 하지만 붓기가빠지면빠질수록 코끝비침은 점점더심해지고 코는 무슨 마귀같이 길~고 삐죽하게 정말이상하게 해놧습니다 저는 최대한 자연스럽게해달라고 햇는데.. 어쨋든 저는 그곳엔다시 가고싶진안앗지만 재수술의비용은 만만치가안때문에 다시방문하여 이러저런얘기를 햇더니 저보고 당신싸우러여기왓습니까? 이러더군요 의사라는 양반이ㅎ 아니 왼쪽콧구멍으로 숨이아예안쉬어지는데 저더러 정상이랍니다.ㅎ 딴병원가서물어봣더니 다잘못됫다며 어떻게 이렇게지냇냐고그랫습니다. 그러면서 다제거해도 돈내라그러곤 제가 전코로 다시만들어달라 그래도 돈더내라그러고ㅎㅎ 와진짜 사람죽여놀뻔하고 이렇게 뻔뻔한병원이 어디잇습니까. 일일이 다 얘기하자면 너무길어질것같아 여기까지만 하겟습니다. 병원 정말 자~~~알 알아보구 하십쇼 다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