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 볼 때는 너~~~무 미세해서 모르는데
만져보면 사이에 약간 틈이 있는게 느껴져요ㅠㅜㅜ
이대로 별 일 없다면 괜찮은데
이거 놔두고 그냥 살아두 괜찮은건가요?
07년도 수술하고 08년도에 그 느낌이 있어서 병원갔더니 09년도에 재수술을 해줬거든요.
실리콘 아주 조금 더 낮춰서요.
근데 또 그 틈이 느껴지고 재수술에 대한 불안감으로
오늘 병원 가서 물어보고 왔는데
의사말로는 수술하지 않은 코도 그 정도의 틈은 있어야 어떤 충격이 가도
코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시던데요.
정 신경쓰이면 그 부분을 영구 필러로 채워주신다는데
그냥 괜찮다고 나왔거든요..
이거 정말 의사쌤 말처럼 가만 놔두고 살아도 되는거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