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한지 5년정도 되었어요.
비중격하고 고어로햇어요.
4년동안 아무 일없이 잘 지냈습니다.
단지 코끝이 루돌프처럼 동그랗게 뭉쳐있는?
모양이 그래서 코성형이 좀 티가 많이났어요.
근데 최근부터 제가 고어가 만성염증이 많다는걸 알고부터
괜히 신경쓰이더니 코안쪽 쪼임과 묵직함이 느껴지고
따끔따끔 거슬리더라구요.
이거 만성염증인가 등등
처음 수술햇을때보다 코길이가 짧아진것 같아 보이긴하는데
가족들은 잘 모르겟다고하고..
그래서 제거 수술에 대해 알아보고있었습니다.
그냥 제거하면 코 무너질것같아 진피수술로 알아보고있었어요.
입 오 로 오무리면 비중격땜에 떙기잖아요
그게 너무 싫어서 비중격도 제거하고픈데
비중격제거하신분들은 대부분 얼마안되신분들이시네요
저처럼 오래되고 제거하신분 계신가요?
고어 제거도 어렵다는데.. 저는 코대피부가 얇아서 피부찢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요 에휴
잘모르다보니 망상만 생기고 두렵고 무섭습니다.
오래됫는데 비중격제거하신분이나 제거후 정보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고어제거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피수술시에 발적에 대해서요. 이게 제거 수술하고나도 발적이 생기나요? 제거수술로 발적이 생기는건지 진피때문에 생기는건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