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악을 하고 그 뒤에 눈과 코와 코끝을 했는데
코끝 부분이 좀 부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애초에 코가 원체 낫기도 했지만..
콧대를 실리콘으로 하고 코끝을 늑연골로 했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원체 코연골이 양악으로 인해 파괴되서 얼마 못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좀 의도적으로 많이 코끝을 올렸는데 1년 정도 지나면 코끝이 다시 내려오고 얇아진다고 하더라구요. 3달지나서 경과 보러 갈때도 코가 통통하다고 부운거라고 하던데..
제가 2012년 2월 22일날에 눈과 코+코끝을 했는데
한 내년쯤 되면 자연스러워질가요?
눈은 아주 잘됐어요. 눈이 대게 외국사람 눈같이 잘됐는데 코가 ,,, 앞모습으로 봤을땐 티가 전혀 안나는데
옆에서 측면 45도나 아에 옆으로 봤을 때 거울 2개로 다른 각도로 보니 티가 좀 많이 나는거 같에요 특히
측면 45도로 봤을 때 ... 코끝 부분이 위로 좀 올라간거 같은데..
얼마전에 길가고 있는데 어떤 애 둘씩이나 있느 아줌마 되는 사람이 저를 경멸과 멸시의 눈으로 쳐다보는거에요.. 아 정말 기분 상하고 나쁘네요...
코 때문에 그런가...
제 가족들하고 주변인들은 아주 잘됐다, 이쁘다, 멋있다 그러고 또 모델해도 되겠다, 서양인같다 이러는데
몇몇 여자분들이 특히 그 아줌마가 저를 짜증나게 하네요... 우울합니다..
미간 부분은 붓기가 거의 빠진거 같은데...
코 중간부분부터 코끝 부분이 좀 약간 어색해요... 특히 코끝....
제가 입을 6mm넣고 코끝을 올려서 그런가..
코가 좀 뭔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워요 ㅠ
코끝 1년 정도 지나면 자연스러워 지는지...?
정말 심각하네요....
수술 티가 너무 나면 안되는데..
제가 눈이 들어간 눈이서 외국사람으로 보여서
코가 더 돋보여서 더 티가 나는건가,,
심난하네요....
그 아줌마 정말 재수없습니다 ..
정면은 정말 괜찮아요... 근데 옆모습 45도하고 완전 옆모습이 ㅠㅠㅠㅠ 특히 비스듬한 옆모습이 티가 가장 나는거 같에요.
제가 원래 긴코에 휜코라고 하네요, 그래서
긴코 축소와 휜코 교정과 콧볼 축소하고 코끝도 올리고
콧대도 높였는데....
약간 옆모습이 민효린이나 신세경 같은 코끝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좀 부담스럽네요...
이쁘긴 한데 수술티가
비스듬한 옆모습으로 볼 때 티가 나는거 같에요.
엄마나 제 가족이나 지인들은 아주 긍정적인데
제가 보기에 눈은 완벽하지만 코가 좀 부자연스러운거 같아요... ㅠ 아,,,
계속 우울하고 공부가 안되네요.
그 아줌마년도 짜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