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이 신경쓰여서 미간을 막 누르다가 다음날 일어나보니 미간이 엄청 부어있더군요. 미간 건드려보니깐 꿀렁꿀렁하고 두손으로 잡으면 뭔가 액체같은게 밑으로 쭉 내려가는 느낌까지 났어요 그래서 두사기로 빼네야겠다 싶어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는 ㄱ빼지말고 자연흡수되게 기다리자는거에요..
주사기로 빼내다가 괜히 염증걸릴수있다고 걍 냅두래요
미간에 물고인채로 계속 방치하면염증확률 더 높지않나요? 지금 실리콘도 들떠있는느낌인데 어느천년에 흡수되서 밖에 돌아다니란건지 .. ㅠㅠ 딴병원가서 뽑고싶은데 괜히 또 염증걸릴까봐 못그러겠고 ㅠㅠ 미치겠으요 이게 흡수되긴하나요? 완전 그대론데 괜히 이상태에서 굳어질까봐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