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때문에 실리 다음주에 제거하기로했네요.. 코가 들릴꺼라고 원장님이 그러시는데..
학교다니는중에 제거하는거라 죽고만싶네요
실리콘 비중격 지지대 연골묶기 다했는데요 실리콘만 제거하는게
덜들릴까요 아님 다 제거해야할까요?
네이버에 염증 구축치면 나오는 사진들이 다 절망적이라 눈물밖에안나옵니다
21살나이에 왜 나만 이런일을 겪어야하는지. 외모가 중요한 직업을 준비하고있는데 나의 모든 계획이 무너지는건지.
염증때문에 빼신분들 모두 네이버에나오는 사진처럼 구축이 오셨나요? 염증구축은 내려오지도 않는다던데 재수술만이 답인가요?
제 몸이 실리콘을 못받아들이는것 같아서 재수술할 엄두도 나지않네요. 결혼하고싶은 남자친구도 있는데 전 어떻게되는건가요 그냥 죽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