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후기들 보며 좋은 병원들, 지인을 통해 알게되 병원들을 찾아보긴 했는데 막상 할려니 정말 겁이나고 무섭네요ㅠㅠ 당연히 이뻐지려면 거쳐야 할 관문인거 같으면서도 무서운 마음은 숨길수가 없나봐요... 후기를 보면서 정말 자연스럽고 이쁘게 된 것을 보면 그때는 진짜 갑자기 하고싶어지는데 수술이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보니 쉽게 결정할 수 없을거같아요ㅜㅜㅜ 곧 겨울도 와서 이제 결정을 해야할텐데 이래 겁이 많아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ㅋㅋ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