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짝짝인데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미세한 거 아니고 가로 세로 다 다른데 그냥 원래 내가 짝짝이였나?하면서 맘 편하게 살아요
그냥 누가 내 콧구멍까진 안 보겠지 싶어서요 비주 흉터마저 플래시 터뜨리고 사진으로 봐야 보일까 말까인데 그냥 신경 끄고 사는 저인지라 그냥 잊고 사나 봐요
사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전 실리도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 같아 고민 엄청 했는데 진짜 절친들도 어디사 휜 거냐며 모르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제가 사진 계속 보여주니까 아 그런가?하실 정도인 걸 보면.....보통 제 얼굴을 그렇게까지 자세하게는 안 본다 싶어요 전 수술은 다시는 하기 싫어서 잊고 살기로 했어요
다른 분들은 콧구멍 어떤점 때문에 걱정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