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14일째이구요.
많이 알아보고 했어야하는데..그냥 코수술로 유명한 병원에서 제대로 상담도 못하고 그냥 바로했어요.
콧구멍이 모이고 콧끝을 세운거는 이런게 비중격인가요?;
아무튼 사진처럼 콧등에서..콧끝으로 가는 중간 콧대 끝지점사이가 부드럽게가 아닌 갑자기 꺽이면서 누가봐도 어색하구요. 사진상은 안그런데 각도에 따라 심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내일 병원 방문하는 날이라..
님들 의견 참고해서 선생님 말씀대로 계속 믿고 기다리면 될런지..
엄마 아빠 남친 딱 이렇게 3명봤는데....
콧대는 2mm라서 별로 높지 않고 반버선을 하신다는게 선생님께서 너무 라인을 끝에만 각을 높게해서 매끄럽지 못하게 잘못잡으신듯.. ㅠㅠ
모두 옆모습이 너무 인조적이고 티난다고 ㅠㅠ 갑자기 치켜 올라갔냐고 하네요.
마지막 콧끝도 붓기때문이라며 선생님이 계속 내려올거라고 했는데..
정말 계속 내려오는 티가 나는지..너무 들창코예요 지금 ㅠㅠ
정말 그렇게 경험하신 분이 계신지 여쭙고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