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요..................
죽을것만같네요
유니코 같은느낌..
들린게 내려오긴 하나요?
전 5년전에 실리콘으로만 수술을했었구요.
짧은코에 퍼진코임에도불구하고
코끝은 손으 ㄹ안댄상태로 살다가
14일전 비중격으로 실리는 그대로 냅둔채
코끝만 수술했습니다.
코가너무들려서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요 ...
1) 저 그림으로 그려논것 보시면..
콧대는 얌전히 내려오다가 저 확 들어갔따가 꺾여서 돼지코처럼 올라가버리거든요? 하늘을 찌를 기세구요..
코끝을 너무 많이 올려서 그런건가요?
2) 실장.간호사 말 들어보면 수술직후 봤는데 모양이뻣다 라고 하시던데 . 원래 다들 이러는지...
설마 사람 병씬코 만들어놓고 모양이쁘다고..그런 파렴치한들인가요...,
3) 코가 너무 들렸는데 정말 미칠정도로 솔비만큼 들렸는데...저희어머니 저보고 입맛뚝 잃으셔서 식사도 못하십니다..시집어찌가냐고... 저게 과연 내려오기나 할까요 ...
4) 원래 퍼진코였는데 코끝으 ㄹ미친듯이 올려놓으니 물론 정면에서 사진으로 찍어보면 코끝이 '앙' 하고 모아진거 하난 개선된점입니다... 전후 사진 비교해보면 알수잇을꺼에요... 저건 코끝을 찝는 연골을 묶는수술을 한건가요?
5) 재수술시 사용했던 비중격을 조금 낮추어서 그대로 사용할수잇나요?
6) 저처럼 짧은코라면 귀연골을 더 사용해서 코길이 연장을 더많이 해야하지않았을까요?
7) 귀족도 했어요 .
근데 위치가 일반적인 그 콧볼(동그란) 그부분이 아니라
0.7센치 올라간곳에 귀족이 들어있어요
왜이런거죠 도대체? 주름을 피려면 뭐 주름시작부위보다 윗쪽에 넣어야 펴진다나..하시는 의사썜 말씀이시구요..
정말 코수술 잘못된사람들 보면
의사선생님꼐서 억한심정이있나?
미적감각이 없나?
과연 이코가 비정상이라 생각이 안드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내코는 이게 최선이었나 싶기도하구요.
오늘은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아침에 거울보다가 깜짝놀라서 놀란 가슴을 웅켜지고 출근하는데 ..버스를 놓친겁니다..그래서 회사근처까지가는 아무버스나 타고 내렸죠..내려서 택시를 잡는데 택시가 도저히 안잡히는거에요 비와서.. 그래서 막 뛰면서 걷다시피하다가 택시하난를 굉신히 잡았어요.
현금이없어서 기본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한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내리려는데 기사아저씨 왈..씨x 하면서 시부렁시부렁... 아저씨 번홓판 외워서 신고한다고 하고...카드계산한다고 반말 + 욕 듣고 내려서..사무실 들어오자마자 신발 찍찍끌면서 늦게온주제 들어온다고 반말로 잔소리 +업무잔소리폭탄 맞구요...
눈물 뚝뚝에 .....서럽고..떄려치고싶고....
참 어렵고 힘든 하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