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상큼하게 생겼다는 소릴 많이 듣는 얼굴이었어요
특히 웃는모습이 나만의 매력이 있다고 귀엽다고
맨날 그럴소리 들었는데
눈이 넘 작거든요 상꺼플도 없고
그래서 쌍꺼플 수술한지 지금 8일째.
수술은 성공적이었어요.
멍도 거의 안들고.. 완전절개했는데요.
저는 만족해요~
쌍꺼플이 있는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ㅋ
근데 엄마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다들 전에 너만의 귀여움이 없어졌다고
눈 너무 느끼하게 생겼고..ㅡㅡ
그 귀여운 매력이 없어지고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 평범한 애가 됐다고..
할려면 속쌍꺼플로 하지
왜이렇게 크게 했냐고 망했다고..
젠장... ㅠㅠ
지금 수술한지 8일째인데요
붓기빠지면 나아지겠죠?ㅠㅠ
옜날엔 속눈썹이 길게 약간 처지면서
매력이 있었다는데 이제 그것도 안되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