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라고.. 결혼전부터 친정부모님이 엄청
반대를 하셨는데 결혼하고 코수술 해야지
.. 했더니 이젠 남편이 너무 반대를 하네요.
다른분 말씀 보니 복코 수술은 주변 사람은
크게 바뀐거 모르고 본인은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라 그래서 부모님 몰래 남편 몰래
수술 할려고 하는데 .. 전 콧대는 있는지라
콧날개만 줄이려고 하는데 비개방으로 해도 사람들이 눈치를 채나요?
저녁때 남편이 보면
알겠지요.. T.T;; 반창고도 붙여야 하겠지요.
어흐흑.. 몰래 하기는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