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한지 44일정도 돼었구요.
웃으면 퍼지는게 싫어서
병원갔었고 병원에서 절골하고 코끝 연골을 묶어주는거 하면 될거 같다고 해서
콧대부분 절골했고요 코끝 연골을 묶었어요.
근데 연골 묶었을떄 생각보다 콧대가 올라가서 실리를 아주 얇게 깔았어요.2.3mm랬나 ?
절골해서 그런지 붓기가 잘 안빠져서
부목도 10일뒤에 때고 그러긴했어요.
멍도 2주좀 안돼서나 다 빠지구요. (병원반응이 좀 늦게 빠진다는 반응이었는데..)
콧대를 얄상하게 할라고 절골한거니까 콧대나 콧등이 뾰족?까진 아니더라고 그에 가깝데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미간부분 뼈는 확실히 얇아 진게 보이는데 그 아래 보분으로는 뼈자체가 두툼한 코같아 보여요.. ㅜㅜ
실리때문에 이래 보이는건가요 아니면 붓기떄문인가요 ? ㅜㅜ 근데 뼈자체가 두꺼워보여서 이거...그냥 실리 두께인건가 싶기도 하거든요.. 원래 코뼈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초반엔 코가 좀 오똑한거 같아서 전보단 좀 낫다 싶었는데 지금은 이뻐진거 모르겠고 걍 코가 커진거 같은 느낌이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