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던 시기에 뭐가 그리 조급했는지
친구가 소개해준 곳에서 코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더많은 병원을 가지 않았나 자책이 되네요...
아무튼, 그렇게 코성형을 받고 테이핑을 땠는데
실리콘 보형물이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 있었죠.
수술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수술후 4개월 후였나?
같은 병원에서 다시 재배치 받기로 하고 비절개로 햇던곳을 다시 열어 재배치를 했습니다.
물론 처음 수술했을때 처음처럼 다시 붓고 테이핑 하고...
이렇게 두번 절개했으면 수술을 2회 한것으로 보면 되는게 맞는건지 다른분들의 생각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