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도 불구 매부리가 심하거든요..
되게 사람들이 좀 무섭게 보고 마귀할멈코같다는 말이 스트레스라서.. ㅠㅠ
어제 ㅊㅇㅅ 갔다왔거든요
가니까 앞에 데스크 있는분이 사진찍더라고요..
그러고 좀 기다리고 상담하러 들어감...
수술하고 나온 환자 보니까 무서웠어요 .. ㅠㅠ
아줌마들도 꽤 많고..
일단 저는 콧대가 있어서
매부리 깎고 그리고 코뼈절골 들어가야된다고..
콧대는 따로 실리깔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앞에서 컴퓨터에서 보여주시는데
얼굴이 확 달라지더라구요....(포샵이니까 한 50% 믿을래요 ㅋㅋ) 거기 원장님도 매부리는 굉장히 자신있어하시더라고요... 매부리 수술 진짜 많이한다고..
상담은 5분도 안걸렸어요.. ㅡㅡ;;
5천원이 좀 아까웠음..실장이랑 상담 많이 했네요..
아직 ㅊㅇㅅ 밖에 안가봐서 ㅈㅇㅅ랑 ㅇㅇㅇ도 잘한다고 해서 여기도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