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콧대가 낮아서 필러로 한번 맞아본적이
있습니다. 병원은 ㄹ ㅁ ㄴ ㄹ 피부과에서 맞았어요~
그때당시 초창기라서 100마넌 줬는데 지금은
얼마정도할지모를겠네요 ~
크림마취로하고 주사바늘 들어갈때 좀 아프고
선생님이 주사바늘안에서 움직이시면서 모양 만드는데
아프면 말하라고 배려도 많이해주시고 간호사언니들도
와방이쁘고 친절했뜹니다... -_-;;
근데 전 피부가 예민해서 그냥 피부내에서 서서히 흡수되서 없어지는 그 뭐지 ?? 레스텔린이었나.. 아무튼..
그걸로 했는듯.. 끝나고 모양 전 만족했었고 하고나서
콧망울이 크게 올라가진않았지만 코가 앙증맞아보인다며 주변인들이 보기좋다고 말해주더군요.
수술ㅂ작용 무서우신분들은 필러가 맞다고보고
훅! 하고 올라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원하시는분들은 수술이 맞는듯해여 !!
전 아직 수술과 필러사이에서 갈등때리고있슴돠..
이제정말 수술을 해야되나.. 고민중 뜨하 ㅠㅠ
아그리고 붓기는 전 이틀만에 훅 빠졌습니다.
그냥 처음에 맞고나면 코가 좀 얼얼했고 머리가 띵하고 아프거나 그런건 전혀없었고요 !!
한 3-4시간지나면 코끼리코 됩니다.
그러다가 하루이틀지나면 이거 부었던내코맞나 ?
이런생각들정도로 어느새 쓕~ 빠져있음.
연예인지망생들은 3mm까지 올리는경우도 있다고
들은것같고.. 전 콧망울에 아무리 주입해도 자꾸
필러가 콧대로만 들어가서 선생님이 최대한
앞에서 봤을때 콧망울이 있어보이도록 잡아주셨구요.
콧대도 자연스레 만들어주셨어요 ~
손맛이 좋았던분이었음 ~
아무튼 병원정보 원하시는분들은 쪽지주심 제가 날려드립니다 ~~~~~~~~ !